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시스템 갖춘다”
이대목동병원이 22억 원을 투자해 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진료 환경과 약제과의 TPN 조제 시설 등을 새롭게 구축하는 공사에 착수하고 인력 보강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혁신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전면적인 개선 공사에 들어가 8월말 완료 예정인 신생아중환자실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 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신생아중환자실은 기존 22병상에서 11병상으로 병상 수를 대폭 축소해 병상당 면적을 2배 이상 늘렸고 전 병상을 음압격